일반투자자들의 간접투자 타이밍은 주식투자와 비슷하다.

주가가 활황세면 묻지마 투자,하락세면 잠수하는게 전형적이다.

최근 15년간 주식형펀드의 잔고추이를 분석해보면 투자자들은 항상 고점에서 집중적으로 가입했다.

저점에서는 견디지 못하고 환매하는 모습이 완연했다.

그러나 너도나도 간접투자가 좋다고 외칠 때는 이미 적절한 가입타이밍을 놓친 것이다.

오히려 지금처럼 남들이 가입을 주저하고 주가가 바닥권을 확인하고 있을 때가 가입의 적기다.

따라서 성공 간접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다음과 같은 표현을 새겨둘 만하다.

"간접투자는 청개구리처럼..."

제공:대한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