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우증권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유.무선 사이버트레이딩 단말기 "블루칩 플러스"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이달 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동중에도 주식거래가 가능한 이 휴대용 단말기는 유.무선 겸용,전국적 서비스,분석 그래프 등 1백여 종류의 다양한 증권정보를 제공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9만8천원이고,예탁자산 5백만원 이상 신규고객은 무료다.

배근호 기자 bae7@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