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8백90원 올랐다.

이 회사는 <>고화질의 영상압축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디지털레코딩 시스템 <>모든 작업을 개인용 PC에 연결된 서버에서 진행하는 지능형 PC <>디지털 카메라 등 IT관련 제품을 상반기중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능형 PC는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보안과 업무효율, 그리고 경제성이 뛰어난 장점이 부각되면서 수요처를 늘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관계자는 "IT주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뒤늦은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 매출은 지난해보다 54%정도 늘어난 1천6백78억원, 순이익은 1백76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