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 계열 세종투신운용이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세종투신운용은 지난 98년 인가취소된 동서증권 계열 구 동서투신운용을 지난해 12월 세종증권이 인수한 회사다.

세종증권이 99.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이동구 전 증권감독원 부원장보가 맡고 있다.

세종투신운용은 업무개시와 함께 모회사인 세종증권을 통해 장기공사채 수익증권 등 3종의 펀드를 발매한다.

최명수 기자 ma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