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규제완화조치로 주가가 날개를 달았다.

부산의 그린벨트내에 대규모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가 시장에 퍼지면서 장초반부터 일찌감치 상한가대열에 합류했다.

종가는 8천6백20원을 기록했다.

기장군 일광면에 가지고 있는 토지가 2002년 아시안게임 골프장으로 선정됐다는 최근의 뉴스도 또 한번 주가를 떠받쳤다.

그린벨트 규제완화조치가 발표될 때마다 상승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이날도 어김없이 자산주로서의 위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