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위궤양치료제 개발이라는 호재를 타고 주가가 급등했다.

26일 종가는 이달 들어 최고가인 2만6천2백원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0.08% 올랐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시중에 나와 있는 위궤양치료제중 유일하게 ''옥세타자인''이라는 성분을 포함한 것"이라며 "복용을 중단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향후 위궤양 환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1.4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대비 6억원 가량 증가한 19억원을 달성했다.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