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 사업 외에 대형호재설이 있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한솔CSN 서상진 이사는 "아직은 대형호재라고 할 만한 사안이 없다"고 말했다.

서 이사는 유.무상증자 관련 또는 신사업 관련 재료도 없느냐는 질문에도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호재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물류사업과 통신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한솔CSN은 인터넷쇼핑몰 사업의 성장세가 지속돼 그동안 새로운 사업 아이템 개발 등이 예상돼 왔다.

국내 최고수준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 물류부문과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무차입 경영에 따른 영엽외 수지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