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투자자문이 호주 맥쿼리(Macquarie)은행과 합작으로 뮤추얼펀드 시장에 진출한다.

19일 IMM투자자문 관계자는 "최근 맥쿼리은행과 합작으로 자본금 70억원규모의 자산운용회사를 설립했으며 금융감독위원회에 자산운용사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IMM투자자문과 맥쿼리은행의 합작비율은 35대 65이며 회사명은 "맥쿼리IMM자산운용"으로 정했다.

대표는 맥쿼리은행 출신인 데이비드 아남스씨가 내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 맥쿼리은행이 국내 뮤추얼펀드 시장 진출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합작으로 자산운용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맥쿼리IMM자산운용은 오는 5월말 뮤추얼펀드를 내놓을 계획이며 현재 운용본부장등 펀드매니저를 스카웃하고 있다.

IMM투자자문은 지난 98년 4월 설립됐다.

김지훈 사장등 8명의 개인주주가 65%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종근당등 일반법인이 35%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계열사로 자본금 1백억원규모인 IMM창투사가 있다.

맥쿼리은행은 호주의 투자전문 은행으로 지난 99년 9월말 자산규모가 1백76억달러로 호주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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