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원을 들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스트림박스코리아(자본금 12억4천3백50만원)의 주식 15만주(지분 5.23%)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출자목적은 인터넷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미래산업의 자회사인 라이코스코리아의 오영규 마케팅팀장은 "스트림박스는 미국의 유명한 MP3(음악) 사이트"라며 "라이코스코리아에 MP3 기능을 붙이기 위해 미래산업이 출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라이코스코리아는 웹사이트나 웹페이지 검색만 가능하지만 MP3 기능을 붙일 경우 라이코스코리아에서 곡이름을 입력하면 해당 곡을 실행할 수 있는 파일이 띄워져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된다고 오 팀장은 설명했다.

그는 또 "미래산업이 스트림박스코리아에 출자한 것은 라이코스코리아의 기능을 한차원 높이려는 것 이외에 투자목적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미래산업은 라이코스코리아의 지분 50%를 갖고 있다.

최명수 기자 may@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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