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11일부터 자사의 사이버트레이딩 고객들에게 시스템 트레이딩 기능이 대폭 확대된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홈라인 pro"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급변하는 시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동매매주문,복수종목주문,포트폴리오주문 등 시스템 트레이딩기능이 가능하다.

또 거래세와 수수료까지 감안해 당일매매에 대한 평가손익도 제공된다.

LG투자증권은 11일부터 각 영업점에서 이 프로그램이 담긴 CD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남궁 덕 기자 nkdu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