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10일 신규 주식형 수익증권인 "윈윈 뉴 밀레니엄 펀드"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조현선 펀드매니저가 운용을 담당하며 모집규모는 1천억원으로 정했다.

장세전망에 따라 주식편입비중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분산투자보다는 주도주에 대한 집중투자로 고수익을 추구할 방침이다.

또 거래소와 코스닥의 투자비율을 7 대 3으로 유지하고 우량대형주를 포함,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가입후 90일미만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70%,1백80일 미만시에는 30%를 수수료로 부과한다.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