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상장)신청 접수 업체인 씨네티아정보통신은 66.67%의 유상증자를 실시,자본금을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씨네티아정보통신의 유상증자는 지난 6일이 배정 기준일이며 발행가는 5천원(액면가 1천원)이다.

회사측은 실권주에 대해선 다음달 9,10일 한빛증권을 통해 공모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리눅스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개발해 판매하는 이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얻는 주식발행 초과금은 시설투자 및 연구개발비로 쓸 계획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