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6일 로그인코리아 등 6개 업체를 제3시장 주식거래 대상업체로 지정(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주식거래는 오는 11일 개시된다.

이로써 11일부터 제3시장에서 주식이 매매되는 업체는 모두 18개로 늘어나게 됐다.

새로 상장된 업체는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용 관련업체인 <>로그인코리아 <>타운뉴스 <>소프트랜드와 제어장치를 만드는 <>엔.에스시스템,통신업체인 <>인터넷일일사 <>디지털에프케이 등이다.

주식거래 첫날 적용되는 매매기준가는 로그인코리아가 5천원,소프트랜드 인터넷일일사 디지털에프케이가 1천원,타운뉴스 엔.에스시스템이 5백원 등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