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S테크놀로지 가로수닷컴 SM엔터테인먼트 한솔창업투자 등 4개 기업이 코스닥등록을 위해 6-7일 이틀동안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CNS테크놀로지는 주문형반도체 설계회사(Design House)다.

발행가는 2만3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이번에 청약을 받는 업체중 가장 높다.

반면 청약증거금은 20%로 다른 청약기업에 비해 낮은 편이다.

동원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가로수닷컴은 "가로수"라는 생활정보신문을 만드는 업체이며 SM엔터테인먼트는 H.O.T 등 청소년층에게 인기있는 가수들을 보유한 음반기획업체다.

발행가는 가로수닷컴이 7천5백원(액면가 5백원)이고 SM엔터테인먼트가 1만2천원(액면가 5백원)이다.

청약증거금은 두 회사 모두 50%이며 주간사는 모두 대우증권이다.

한솔창업투자는 창투사로 발행가는 1만7천원(액면가 5천원)이다.

4개사중 발행가가 가장 낮다.

청약증거금률은 역시 50%이며 주간사는 교보증권이 맡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