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증권사인 E*트레이드 코리아는 4월3일부터 사이버 매매 수수료를 0.03%로 인하한다고 29일 발표했다.

E*트레이드 코리아는 현재 금액별로 거래대금의 0.05~0.1%를 수수료로 받고 있다.

E*트레이드 코리아는 또 다음달중 2백억원의 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자본금은 1백억원이며 증자후 3백억원이 된다.

이 회사는 또 2백억원의 추가 증자를 실시,종합증권사로 탈바꿈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