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 제3시장 거래에 맞춰 제3시장 개별종목의 분단위 그래프와 틱단위 그래프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분차트는 주가움직임을 1분 단위로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실시간 살펴볼수 있다.

틱차트는 주식거래가 발생할때마다 차트그림이 실시간 자동적으로 변화하게 해준다.

대신증권은 "제3시장은 가격제한폭이 없어 순간적인 주가흐름이 매우 중요하다"며 "분차트와 틱차트는 단기흐름 파악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