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메텍은 고도의 기술과 품질이 요구되는 고강도 합금난간 차량방호책,환경친화적 방음벽 등에 많은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업계의 선두업체이다.

특히 합금난간은 디자인과 제품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직경 114mm의 알루미늄 원통 안쪽에 각종 표식까지 수납 할 수있는 횡단방지책과 편리한 조립식 공법으로 신속하게 시공할 수있는 낙석 방지책,산업사회의 상징인 철탑 등은 이 회사가 자랑하는 기술이다.

태창메텍 이선용 사장은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기술개발만이 기업이 생존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회사를 이끌고 있는 경영인이다.

그는 또 "회사의 이념을 기술개발에 그대로 실현하기 위해 매년 5%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 생산품목이 KS마크와 IOS인증을 획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70여건의 의장등록과 30여건의 실용신안 출원을 해놓고 있는 상태다.

이사장은 "관류 압연 강재류 대형철구조물 H형강 방음벽지주 그레이팅 등은 도로 구조물의 기초라 할 수있고 용융아연도금에 대한 기술력은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기술력"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사장이 선진기술의 적극도입,생산설비의 첨단화 및 자동화 그리고 기술력 향상을 위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해외 연수교육을 지원했기에 가능했다.

이 회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악의 경제상황이었던 IMF위기때도 불황을 모르고 성장을 거듭했다.

인천 남동공단에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공장으로 유명할 만큼 호황을 구가했다.

그만큼 탄탄한 기술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기술과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주변환경에 관계없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하나의 사례인 셈이다.

인화단결 기술혁신 고객만족 이라는 신념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사장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단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또 투자자나 고객 등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책임질 때 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할 것이라 믿고 있다.

특히 이사장은 97년부터 매년 남동공단 근로자를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 할 만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몸소 실천하고 아울러 기업과 근로자의 공존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는 깨어 있는 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