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문 케이블TV방송사인 YTN이 28~2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할 주식수는 6백만주(이중 20%는 우리사주조합분)이며 주식가격은 1만7천원(액면가 1만원)이다.

청약 창구는 LG투자증권및 현대증권의 본지점이다.

LG및 현대 관계자는 YTN의 경우엔 거래소및 코스닥 상장을 예정해 놓고 실시하는 공모주 청약이 아닌 순수한 일반인 대상 주식공모라고 강조했다.

개인당 청약한도는 30만주이며 청약증거금률은 1백%이다.

청약대금 환불일은 4월4일이다.

YTN은 이번 주식공모가 끝나면 1천5백억원인 납입자본금이 2천1백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공모엔 법인투자자도 일반인과 같은 조건으로 청약할 수 있다.

양홍모 기자 ya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