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폰인 웹 비디오폰의 핵심부품인 각종 모듈과 인버터를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다.

삼성전자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모토롤라에도 납품하고 있다.

올해 일본 미국 독일 중국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인터버분야의 기술개발이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에너지절약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98년에 13억원의 매출에 6백만원의 순이익을 남겼고,작년에는 16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순이익은 2천5백만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인버터부분의 영업이 본격화되는 것을 계기로 매출 2백40억원,순이익 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최대주주인 임명배대표는 삼성전자에서 지난 95년 퇴직,명성정보산업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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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8억원
<>99년 매출 16억5천만원
<>99년 순이익 2천5백만원
<>주요주주 임명배 74% 박계숙 13% 임경순 13%
<>종업원수 2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