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흐름이 서서히 진행되어 어느정도 세가 형성되면 여러 사람이 그 흐름을 타게 된다.

흐름을 타는 사람이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하나의 패션이 형성되는데 다른 사람을 보고나서 그 흐름에 올라타려고 하면 이미 때는 늦은 것이다.

흐름을 만들 수 있거나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흐름을 탈 수 있는 사람이 선구자이다.

그러나 노력을 적게하면서도 가장 이득을 보는 쪽은 큰 흐름이 이루어 지려고 할 때 그것을 편승하는 사람이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서 하나의 패션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패션의 끝물에서는 추종자들이 급속히 이탈하고 선구자들은 새로운 패션을 만들어 간다.

지금의 주식시장은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지는 변화의 시기에 있는 것이다.

적은 노력으로 큰 투자수익을 얻기위해서는 지금부터 새로운 흐름을 찾는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