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증권은 15일 증권거래소 시장 상장종목에 대한 위탁매매 수수료를 10~12.5% 인하한다고 밝혔다.

한빛증권은 거래대금이 2억원미만일 경우 매매 수수료를 기존의 0.5%에서 0.45%로 낮추기로 했다.

또 거래대금 2억원이상~5억원 이하는 0.40%+10만원,5억원을 초과할 때는 0.35%+35만원의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코스닥시장의 매매수수료는 현행(0.40%)수준을 유지키로 했다.

조성근 기자 trut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