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벽지, 액면분할 결의

입력2000.03.16 수정2000.03.16

개나리벽지가 상호를 엔피아(주)로 변경하고 주권을 액면분할키로 했다.

또 사업목적에 부동산매매업.전기통신관련업을 추가했다.

개나리벽지는 15일 이사회에서 1주식의 금액을 현행 5천원에서 5백원으로 액면분할키로 했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26일까지이며 신주권은 4월28일 교부할 예정이다.

개나리벽지는 오는 17일 정기총회에서 상호변경.액면분할.사업목적 추가.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 부사채 발행조항 신설등 정관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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