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넷 환경의 정보인프라를 구축하는 회사다.

응용소프트웨어 등에 자체 개발한 독특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바로 웹( Wep )상의 인터넷 기술중 분산객체기술을 이용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은 어떤 환경의 전산화 구축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정보통신부로부터 기술력을 평가받아 인터넷 컴포넌트분야의 차세대 선도기술업체로 선정했다.

눈에 띄는 제품으로는 전자문서관리시스템,전자결제시스템,리포팅재생기 등이 꼽힌다.

앞으로 전자상거래분야 등의 투자와 연구개발을 강화해 토털 정보인프라업체로 사업영역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분야 베테랑인 유영환.심형보 공동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 대표는 쌍용 데이콤 선경정보시스템에서,심 대표는 제철화학 바이텍시스템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손성태 기자 mrhand@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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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금 :10억2천만원
* 종업원수 :39명
* 주요주주 :유영환(15.5%) 심형보(10.7%) (주)디와이코프(9.7%) (주)엠씨아이코리아(9.7%) 현대투자신탁운용(6.8%)
* 99년 매출 :21억1천만원
* 99년 순이익 :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