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하나로통신 출자지분 일부를 처분했다.

신흥은 11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본사 사옥 매입대금 조달을 위해 하나로통신의 출자지분 가운데 3만9천주를 7억5천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흥의 하나로통신 지분율이 0.36%(87만168주)으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