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실업이 우호적인 M&A를 통해 레이디가구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10일 레이디가구는 최대주주가 이한경에서 삼애실업(지분율 25%)으로 변경됐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삼애실업 관계자는 이와관련,"사업다각화를 위해 그동안 장내에서 매입한 것을 비롯해 장외에서 주당 1만6천7백20원에 레이디가구 63만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삼애실업은 이에앞서 지난 8일 10억원을 출자해 조비 33만주(18.52%)를 취득했다.

삼애실업의 최대주주는 세종증권의 최대주주인 세종투자개발외 3인이다.

세종투자개발은 지난달 23일 종전의 최대주주였던 KEP전자외 2인으로부터 삼애실업 35만주(28.4%)를 인수한 바 있다.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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