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이틀째 주춤거렸다.

9일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에 비해 0.53% 하락한 1만9천6백62.33엔으로 마감됐다.

금융권 인수합병설 등에 따라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소프트뱅크 등 대형주에 매물이 많아 상승탄력을 받지 못했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장중 한때 1.78% 하락했다.

한때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으나 차익매도세가 가담하면서 하락세로 반전됐다.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2.11% 상승한 9587.27로 마감됐다.

미증시 강세소식과 증안기금의 매수세가 호재로 작용했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47% 올랐다.

은행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편 전날 미국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보건 및 제약주를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이면서 전날보다 0.62%가 오른 9,856.53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1.02%가 오른 4,897.17를 기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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