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당초 6월로 예정돼 있던 제4회 운용전문인력자격시험을
5월 14일로 앞당겨 실시키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시험은 매년 2차례(6,12월)실시돼 왔으나 투자자문사 등이 설립요건
(운용전문인력 3인이상 확보)의 유예기간이 만료되는 5월 26일 이전으로
시험시기를 당겨 달라고 건의함에 따라 이처럼 조정했다고 증권업협회는
설명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증권업협회는 5회 시험은 12월 10일 실시할 예정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