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베어링증권과 아틀란티스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코스닥 컨퍼런스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국제IR(Investor Relations:기업설명회) 형태로 열리는 코스닥 컨퍼런스
에서는 코스닥에 등록돼있거나 등록예정인 19개 기업이 국내외 기관투자가
들을 대상으로 회사내용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코스닥등록기업은 한글과컴퓨터, 화인텍,
대양이앤씨, 휴맥스, 비트컴퓨터, 주성엔지니어링, 드림라인,
에이스테크놀로지, 새롬기술, 로커스, 메디다스, 모아텍, 인성정보,
한통프리텔, 한솔엠닷컴 등 15개 업체이다.

나머지 4개 회사는 코스닥등록 예정인 프리 코스닥기업중에서는 옥션,
Iff.com, CCR, 네오위즈 등이다.

기관투자가들은 국내에서 50개 해외에서 1백개가 참석한다.

외국투자기관은 홍콩이 28개로 가장 많고 다음은 영국 27개, 싱가포르 15개,
미국 11개, 기타 19개 등이다.

코스닥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여서 이번
컨퍼런스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외국인투자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코스닥 장세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대부분 참가하고
있어 코스닥시장의 장기추세를 진단하는데에도 유용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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