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장중 3백만원대(액면가 5천원 기준)에
진입했다.

또 무상증자 권리락을 감안할 경우 이미 신고가를 형성한 다음커뮤니케이션
을 비롯 드림라인 등이 잇달아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새롬기술은 18일 장중 한때 30만8천원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새롬기술은 지난달 4일 25만7천원을 기록한 뒤 줄곧 하락, 지난달 27일
11만2천5백원까지 떨어졌었다.

이후 초강세를 나타내며 거래일수 16일 만에 세배 가까이 상승했다.

최고가를 기준으로 할 때 등록시점보다 1백33배 오른 셈이다.

이와 함께 다음커뮤니케이션 한아시스템 드림라인 등이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비트컴퓨터 등도 신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새롬기술이 지난해 코스닥시장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신고가 경신은 의미가 크다"며 "특히 대형 우량주들이 사상
최고치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우면서 투자심리를 달구고 있다"고 말했다.

< 조주현 기자 fores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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