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헌세이커 < ING베어링증권 조사담당 이사 >

코스닥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 있지만 상승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올해 최고 300~31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거품론도 없지않지만 코스닥기업들의 성장성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전세계적인 산업의 큰 조류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15일 순매도로 돌아서긴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다.

일부 외국인이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코스닥시장 투자에 대해 여전히 매력을 느끼고 있다.

외국인은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주성엔지니어링 드림라인등과 같이 시장
지배력이 높고 기술력이 세계적으로도 영향력을 미칠만한 종목에 집중해
투자할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