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면서 재테크상담도 받으세요"

제일투자신탁증권이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백화점 고객을 대상으로
재테크상담에 나선다.

16일 제일투신증권은 증권사와 백화점 고객을 공유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높이기위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롯데백화점 전국 매장에서
재테크상담회등 다양한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중 주식투자및 재테크 상담코너를 전국 매장에 설치하고 고객
5백명을 추점해 제일투신증권의 주식 20주씩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롯데백화점 잠실 영등포 부산 광주점에서는 20일 오후 3시 제일투신
운용의 펀드매니저와 제일투신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투자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 장진모 기자 j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