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이 개장이래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반면 거래소시장은 3조원대로 부진했다.

주가도 코스닥지수는 올랐으나 종합주가는 폭락했다.

14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6조4천2백10억원으로 거래소시장의 거래대금
(3조4천9백52억원)보다 두배 가까이 많았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대량 거래를 수반하며 장중 내내 출렁임을 반복한 끝에
전주말보다 4.63포인트 오른 266.71에 마감됐다.

반면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42.35포인트 폭락한 910.87을 기록했다.

한경다우지수는 3.24포인트 내린 104.14를 나타냈고 한경인터넷지수는
2.75포인트 하락한 110.64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주말보다 0.07%포인트 하락한 10.00%를
기록했다.

<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