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한일신용정보와 세종신용정보의 영업을 허가했다.

한일신용정보(대표 이광덕)는 자본금 30억원을 중소기업은행이 50%
출자하고, 일본최대 기업정보 제공업체인 제국데이타뱅크가 30%,
한국데이타뱅크가 20%를 각각 출자했다.

세종신용정보(대표 윤태용)는 자본금이 15억원이며 신세기창투(40%),
동양오리온투신(10%) 등이 지분을 출자했다.

< 오형규기자 oh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