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0일 올해 3백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은행은 지난해 대손충당금을 모두 쌓았기 때문에 추가부담이 없어
흑자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은 지난해말 8.45%에서 올해 말까지 10%로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광주은행은 9백2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 김준현 기자 kimj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