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사이버트레이딩센터가 문을 연다.

테라(대표 박상훈)는 현대 대우 삼성 LG 대신 등 각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증권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사이버
트레이딩센터를 5일 서울 서교동에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사이버트레이딩센터는 1백50평 규모로 70대의 전용컴퓨터를
갖추고 있다.

사이버 주식거래는 물론 테라가 개발한 "인공지능 증권정보시스템"을 이용,
유망투자종목을 추천해 준다.

경제관련 각종 케이블 및 인터넷 뉴스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사이버트레이딩센터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월이용료는 60만원이다.

회원에게는 직통 전화를 설치해주고 일대일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회원의 경우 1일 3만원의 이용료를 내고 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1일까지 개장기념으로 무료로 일반에 공개한다.

테라의 예병호 사이버 금융사업본부장(상무)는 "이번에 개설하는 서교동
사이버트레이딩센터를 강북 거점으로 육성하고 강남 및 기타 지역에도 이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경근 기자 choic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