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주가지수 선물3월물은 전날보다 3.25포인트가 급등한 134.15로
마감됐다.

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채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거래량은 전날의 4만계약보다 1만2천계약이 늘어난 5만2천계약대였다.

초반 강하게 출발, 장중 밀리기도 했지만 130선이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4.16포인트로 확대된채 마감됐다.

선물과 연계된 차익거래를 포함해 프로그램매매는 2천3백38억원에 달했다.

현물가격인 KOSPI 200지수내 종목도 내년 1월4일 배당락이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베이시스는 이보다 더 크다는 분석이다.

시장관계자들은 130선이 굳건히 지켜졌기 때문에 새해 선물가격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1백89계약을 순매도했다.

투신사도 신규로 1천1백20계약을 순매도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초강세, 풋프리미엄은 약세를 보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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