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은 이달 22일까지 고위험 고수익 펀드인 하이일드펀드 2호를
모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펀드 규모는 개인과 법인 각각 2천억원씩이다.

펀드 판매는 현대증권 대우증권 굿모닝증권 동양증권 한화증권 교보증권
등에서 대행한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지난 10일부터 4일동안 1천억원 규모의 하이일드펀드
1호 모집을 끝내고 펀드 구성을 위한 채권 매입에 들어갔다.

또 가스공사 공모주를 배정받기 위한 수요예측에도 참가했다.

문영국 신탁영업팀장은 "신용등급 BB+이하 회사채를 시장가격으로 사들이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높일 계획"이라며 "종합금융사가 갖고있는 기업재무분석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하이일드펀드 투자위험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달 중에 국공채펀드와 우량 회사채펀드, 클린MMF(머니마켓펀드)
도 판매할 계획이다.

문의 (02)3708-0072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대신증권은 16일 투기등급인 채권이나 CP(기업어음)에 주로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대신 BULL 하이일드펀드"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인 펀드는 개인투자자용인 "대신 BULL 하이일드펀드" P1호,
P2호, P3호와 법인투자가용인 C1호, C2호, C호 등 6종류다.

투자기간은 1년 2년 3년형으로 나뉘어져 있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펀드당 모집금액은 1천억원씩이다.

개인투자자용의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하면 펀드금액의 5%이내에서 대신증권
과 운용사인 대신투신운용이 보전해주는 게 특징이다.

유상증자 실권주및 공모주식중 하이일드펀드에 우선 배정되는 주식에 펀드
금액의 30%정도를 투자할 예정이다.

펀드 가입후 6개월이 지나면 이익분배금에 대해 11%만 세금을 떼는 세제상
혜택이 주어진다.

대신증권은 중도환매가 제한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6개월이 경과하면
중간배당을 하거나 거래소에 상장시켜 환금성을 보장해줄 예정이다.

목표수익률은 15%로 잡고 있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