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이 테마형 펀드와 전환형 펀드를 각각 1종류씩 내놓고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23일 한국투자신탁은 새로운 테마형 펀드인 "파워코리아2000 트로이카주식"
을 오는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집액은 1천억원이며 이달말 설정될 예정이다.

"파워코리아2000 트로이카주식"은 <>수출관련주 <>금융주 <>건설주및
자산관련주등 세가지 업종을 테마로 선정, 집중투자하는 주식형 수익증권이다

한국투신은 "이 세가지 업종이 향후 주식장세를 주도할 것"이라며 "내재
가치에 비해서도 절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업종이므로 저가에 매수해 높은
수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정일 이후 3개월안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90%, 6개월미만시에는 80%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한국투신은 또 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언제든지 MMF로 전환이 가능한
"찬스6주식-1호(인덱스형)"을 지난 20일 설정, 운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추가형이므로 모집액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이 펀드는 한국투신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종합자산운용시스템(TAMS)을
활용해 편입종목선정과 편입비율을 결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펀드매니저의 자의적인 판단을 최대한 억제, 주가지수와 동일한 움직임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환매수수료는 설정일 이후 3개월과 6개월 미만시 각각 이익금의 90%와
70%이다.

< 안재석 기자 yag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