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가지수 선물 6월은 전날보다 1.00포인트가 떨어진 94.00에 마감됐다.

전날 폭등한데 따른 부담감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름세로 출발, 96포인트를 넘기도 했으나 현물주가의 상승폭이 떨어지며
다시 밀렸다.

이론가와의 괴리율이 마이너스 0.07%로 떨어지고 시장베이시스도 0.46포인
트로 크게 좁혀진채 마감 돼 프로그램매도물량을 불러낼 것으로 우려된다.

외국인은 2백38계약을 신규로 매수했으나 전매도로 3백58계약을 순매도해
1백20계약을 순매도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