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거래대금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선물시장에서 거래량은 13만4백99계약, 거래대금은 3조5천4백42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이전 최고치인 지난 6일의 3조4천1백86억을 1천억원이상 웃도는
것이다.

12월물은 전날보다 1.55포인트 급등한 54.00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대량의 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신규매매기준으로 1천42계약을 순매수했다.

일반투자자도 1만7천2백10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증권사와 투신사는 각각 9천4백계약 및 2천2백78계약을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