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7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50선 아래로 떨어졌다.

18일 선물시장에서 12월물은 전날보다 0.65포인트 내린 49.65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8만1천68계약, 거래대금은 2조1백13억원을 기록했다.

괴리율은 0.30%로 고평가상태가 이어졌다.

선물과 연계된 프로그램 매수대금은 21억원, 매도대금은 32억원이었다.

신규매매 기준으로 외국인은 2백73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일반투자자는 2천8백24계약을 순매도했다.

증권사와 투신사도 각각 5천3백44계약 및 5백19계약을 순매도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