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건업 =1,2대 주주간 동업 관계가 청산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1대주주를 제치고 2대주주가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경영체제가 정비된 만큼 주가에는 호재라는 평가도 가세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회사의 한 임원은 "1대주주인 주의수회장과 특수관계인 4명이
지난달말 보유중인 주식 74만1천5백20주(지분율 12.35%)를 2대주주인 홍승극
사장에게 모두 넘겼다"고 말했다.

이 임원은 "주회장이 71세로 고령인데다 2세들도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원치 않아 동업관계에 있던 홍사장에게 주식을 전부 양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홍사장은 주식 1백32만6백27주(22.01%)를 확보, 경영권을 단독으로
행사하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