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가 안정되고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우려감도 잠시 잠복상태로
들어갔다.

하지만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선언과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대배심 증언에
따른 파장은 러시아나 미국 증시뿐만 아니라 세계 증시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전환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수 300선 지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적인 반등이 올 수는 있다.

그러나 시중금리가 급등하고 자금시장흐름 또한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다.

당분간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개별종목을 중심으로 짧게 매매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 김군호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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