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변수의 불확실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엔화가 안정되지 않는 한 아시아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은 자명하다.

홍콩증시가 급락하면 국내 시장에서 외국인의 급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

수급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미국 일본 중국의 정책적 의지에 따라 엔화가 움직일 것이므로 엔화동향을
주시하면서 장세에 대응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매매에 참여하기보다는 보수적인 자세로 장세반전을 차분히
기다리면서 일단 현금비중을 높이는게 좋을 듯 싶다.

< 정동배 대우증권 투자정보부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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