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현물 하락 불구 9월물 0.45P 상승
기록했다.
오름세로 출발, 한때 내림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다시 상승세로 마감했다.
대우증권 선물.옵션팀의 공영대차장은 "바닥권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확산
되며 현물주가 하락에도 불구, 반등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엔화불안 등
외부위험이 가시지 않아 당분간 소강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매매기준으로 외국인이 2백44계약을 순매수했다.
투신사는 1천1백61계약, 증권사는 1천5백84계약을 순매도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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