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먼 교수나 돈부시 교수등 유명 학자들의 경제에 대한 예측의견은
항상 관심의 대상이다.

설령 그들의 기본적 인식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일반에 미치는
영향은 큰 것이 일반적이다.

글로벌 스탠더드 시대에 있어서 경제는 가히 어떤 분야보다도 우선시되는
최고의 아이덴티티가 됐다.

미국경제의 조그만 흔들림이라든지 엔화의 향방같은 것도 우리 국민경제의
세부적인 부분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애널리스트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예측에 대한 욕구를 애널리스트의 논거를 통해 투영해보고자 하는 입장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증시엔 애널리스트가 많다.

그러나 현상에 대한 확대해석과 고집스러운 일관성은 지극히 우려되기도
하는 부분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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