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약세와 아시아 금융시장의 난기류가 장세 발목을 잡고 있다.

엔화약세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자극시키는 지속적인 악재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대내적인 환경은 그리 나쁘지 않다.

구조조정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있다.

선물매도차익거래청산 역시 매수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노동계의 강경자세도 누그러지는 모습이다.

박스권등락을 염두에 두고 구조조정 관련주와 우량은행주에 대한 선별적인
매수전략이 바람직한 시점이다.

< 황창중 LG증권 책임조사역 h7760l@lgsmail.lg.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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