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은 3일째 보합세를 나타냈다.

1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19.50%를 기록했다.

발행물량이 적은데다 매수세력과 매도세력간의 호가공백이 커 거래는
많지 않았다.

북한이 전시동원태세에 들어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로 채권딜러들이
한때 바짝 긴장하기도 했지만 연례훈련으로 밝혀지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채권딜러들은 "향후 금리전망이 불투명한 만큼 매수 매도 모두가
시장참여를 자제하는 분위기"라며 "당분가 19%대 중반의 보합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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