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증권은 29일 오전 여의도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회사이름을
내년 1월1일부터 SK증권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중 수권자본금을 7천5백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