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채 및 회사채시장이 전면 개방된 이후에도 국내채권 매입을 자제하던
외국인이 26일 삼성중공업 무보증 전환사채(CB) 1백56억9천만원어치를
사들였다.

2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이 매입한 삼성중공업 무보증CB는
95년 3월30일 발행(만기 98년 12월31)됐으며 만기보장수익률 6%, 전환가
2만4천7백80원이다.

외국인들은 회사채시장이 전면 개방된 지난 12일 이후 2백79억1천만원
어치를 사들였으며 국공채 단기회사채 등의 매입실적은 없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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